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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작성인 베로니카
작성일자 2017-08-26

2017 08 15 화요일.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백호 요셉 원장신부님 강론)

성모승천대축일을 맞이하여, 성모님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성모님의 삶은 윤택하고 편안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가졌을 때 돌팔매질을 당하고 죽임을 당해야 하는 문화에서, 예수님을 잉태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예수님을 사흘 동안 잃어버린 적도 있고, 청년 예수로서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실 때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도 들었고,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아들이 죄인으로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어머니로서 심정은 어떠했을까?

성모님께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대로 살았기 때문이 아닌가?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사셨더라면 그러한 고통들을 다 이겨내지 못하고 사셨을 것입니다.

고통 중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체험하고, 하느님을 만났기 때문에 고통들을 잘 겪어내시지 않았을까?

오늘 복음에서도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고 기쁨 안에서 살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비천한 이를 끌어 올리시고, 굶주린 이들을 배불리시고, 부요한자를 빈손으로 내치시는, 마니피캇 성모님의 노래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미리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노래가 아니었을까?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가난하고 헐벗고 병든 사람들을 치유해주시고 함께 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 자기의 뜻만을 향해서 사는 통치자들을 질책하고 옳게 사는 삶의 가르침을 예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삶을 사셨던 분이 성모마리아이십니다.

우리도 일상의 삶 안에서 나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내 맡길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사랑의 실천으로서 하느님 나라를 희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축일을 지내면서 생각해볼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순간순간 고통들 아픔들을 먼저 하느님께 내 맡길 수 있도록 미사 중에 함께 기도합시다. ‘


 



 

성모승천봉헌자수녀회 수녀님들의 축하송


 



 

(수도회 소식)

비안네 수사님 휴가를 맞아 본원에 오셨음.

반갑습니다.


 



 

미사후 나눔잔치

이름
작성자 veronica